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3',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슬림'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 57개국 1만1000여 개의 출품작 중 삼성전자는 71개 상에 선정돼 최다 수상을 했다.
삼성전자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제품, UX 등 전 분야 71개 상으로 역대 최다 수상을 이어갔다.
골드 수상작 외에도, 제품 부문에서 △'Neo QLED 8K' △'비스포크 큐커' △'갤럭시 버즈 2' 등이 상을 받았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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