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가 2022년 1분기 자급제 단말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가 자급제 단말기를 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9년으로, 2021년 판매량은 2020년 대비 약 25배 큰폭 성장했다.
1분기에도 이같은 성장세가 이어졌다.
전자랜드의 2022년 자급제 단말기 판매량은 아직 1분기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지난해 전체 기간 판매량의 87%를 달성해 올해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울트라 모델’의 경우 기존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만 있던 ‘S펜’이 탑재돼 있어 노트를 사용하던 소비자들을 끌어들인 것으로 전자랜드는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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