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거점 오피스 ‘Sphere’ 오픈…일문화 혁신

심준보 기자

2022-04-07 09:39:06

SKT 홍보모델이 거점오피스 ‘Sphere’ 신도림의 개인 몰입형 업무 공간 ‘아일랜드’ 좌석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습
SKT 홍보모델이 거점오피스 ‘Sphere’ 신도림의 개인 몰입형 업무 공간 ‘아일랜드’ 좌석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서울 신도림, 일산, 분당 등 3곳에 거점형 업무공간 'Sphere(스피어)'의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SKT 거점오피스 브랜드 ‘Sphere’는 구(球)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기존의 사무실이 갖는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공간과 공간, 공간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경계없이 일할 수 있는 업무 공간을 지향한다.

SKT가 이번에 공개한 거점오피스는 총 3곳이다.

SKT는 거점오피스 'Sphere'를 적극 활용해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본인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WFA(Work From Anywhere)'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자율과 성과에 기반한 일문화를 더욱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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