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온유를 필두로 쟁쟁한 2세대 가수들의 귀환은 물론, 엑소 수호, 몬스타엑스, 아이브, 그리고 그룹 재정비 후 첫 선을 보이는 DKZ까지 그 이름만으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을 설레게 하는 아티스트들이 활동을 예고했다.
5월 리스트 역시 화려하다. 첫 주자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첫 정규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전국투어를 알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다. 세븐틴은 오는 15일 영어 싱글 선공개 후 5월 정규로 돌아온다. 사쿠라와 김채원을 멤버로 하는 하이브의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도 5월 데뷔를 공식화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명실공히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축제가 될 이번 봄을 위해 ‘4, 5월 가장 기대되는 컴백’을 미리 점쳐보는 투표가 개최된다.
이번 투표는 글로벌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팬투(FANTOO)’의 주최로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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