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버스는 해안가에 쌓여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통해 인근 지역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거의 매일 일회용품을 사용하면서도 바닷가에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있을 줄 미처 몰랐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환경보호에 더욱 신경을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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