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스마트워크 구축 기술 3건 특허 출원

김수아 기자

2022-03-24 13:47:33

농협중앙회 실무자들이 24일 서울 중구 본관 스마트워크센터에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근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실무자들이 24일 서울 중구 본관 스마트워크센터에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근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4일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을 위해 개발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 기술 3건을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는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가상PC, 디지털 협업도구, 오피스 앱 개발 지원 플랫폼을 접목한 농협만의 스마트워크 모델이다.

이번에 출원한 3건의 특허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을 위한 기반 기술인 ▲ 가상PC 접속 태블릿PC의 개인·업무영역 분리 ▲ 가상PC 접속 시 자격 증명을 통한 접속 통제 ▲ 이용자가 직접 가상PC 전원 On/Off 및 자원(CPU, Memory 등) 설정 등의 기술 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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