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美 파라마운트 글로벌 간판 드라마 최초 제공

심준보 기자

2022-03-21 10:20:47

LG유플러스는 자사의 IPTV ‘U+tv’와 ‘U+모바일tv’에서 ‘CBS’의 ‘옐로우스톤’ 시즌4를 국내 최초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U+tv에서 ‘옐로우 스톤’을 선택하는 모습
LG유플러스는 자사의 IPTV ‘U+tv’와 ‘U+모바일tv’에서 ‘CBS’의 ‘옐로우스톤’ 시즌4를 국내 최초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U+tv에서 ‘옐로우 스톤’을 선택하는 모습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미국 미국 메이저 미디어 그룹인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간판 드라마 ‘옐로우스톤’ 시즌4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범죄 수사물인 ‘CSI:베가스’, ‘NCIS:하와이’, ‘FBI:인터내셔널’ 시리즈와 함께 ‘옐로우스톤’, ‘드와이트 인 샤이닝 아모르’ 등 인기 드라마를 배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드라마를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제공 중이다.

LG유플러스는 현재 ‘CSI’, ‘NCIS’, ‘FBI’, ‘옐로우스톤’ 등 인기 드라마 시리즈를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과거작을 놓친 고객은 U+tv와 U+모바일tv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U+tv, U+모바일tv 고객은 무료로 신규 추가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타사 고객도 U+모바일tv 어플 설치 후 ‘기본 월정액’또는 ‘영화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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