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스타를 통해 그동안 홍지윤의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은 총 290만원에 이르렀으며,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2월의 선한스타로 선정된 가수 홍지윤은 한 달간 지하철 광고도 추가로 확보하게 되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홍지윤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으로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쉼터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환아들의 경우 치료를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고, 수일 동안 집중치료를 받는 경우 숙식이나 거처의 마련을 위해 큰 어려움을 겪는데, (재)한국소아암재단에서는 환아와 가정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쉴 수 있도록 쉼터를 운영하며 여러가지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가수 홍지윤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 '호적메이트'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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