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POP 메타버스 팬미팅 ‘더 팬 라이브’ 첫 게스트 빌리 초청

심준보 기자

2022-03-14 10:42:35

SK텔레콤, K-POP 메타버스 팬미팅 ‘더 팬 라이브’ 첫 게스트 빌리 초청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케이팝(K-POP) 스타의 전용 랜드와 전용 아바타(코스튬 · 모션)를 통해 케이팝 스타와 팬들이 물리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케이팝 메타버스 팬미팅,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The Fan Live)’를 14일 20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에 22년 케이팝 기대주인 ‘빌리(Billlie)’를 첫번째 게스트로 초대한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최근 2월에 미국 아이튠즈 등 글로벌 5개 지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미스틱스토리 소속 걸그룹이다.

SK텔레콤은 빌리의 세계관을 담은 가상 케이팝 전시관인 ▲’빌리의 K-POP 게스트 하우스’ 랜드와 함께 ▲빌리 무대 코스튬 7종 ▲빌리 댄스 안무 모션 7종 등을 이프랜드 ‘더 팬 라이브’를 통해 선보인다.

특히, ‘빌리의 K-POP 게스트 하우스’ 랜드는 내부에 현관, 로비, 다락방 등 넓은 공간에서 빌리의 사진, 뮤직비디오 및 볼류매트릭* 기술 기반 홀로그램으로 제작된 빌리의 조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14일부터 ‘빌리의 K-POP 게스트 하우스’ 랜드를 방문한 인증샷을 촬영해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빌리 사인 CD 및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0일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프랜드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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