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의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381만7,762개를 분석했다. 지난 2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9,134만6,712개와 비교하면 8.2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연구소에 따르면 3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한미반도체, DB하이텍, 동진쎄미켐,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하나마이크론, 리노공업, 코미코, 네온테크, KEC, 유진테크, 테스나, SFA반도체, 네패스, 신성이엔지, 해성디에스, 솔브레인, 젬백스, 테스, 텔레칩스, 미코, 티씨케이, 유니테스트, 제우스, 제주반도체, 하나머티리얼즈, 나인테크 순으로 분석됐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 대표 한종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784,997 미디어지수 2,062,220 소통지수 1,538,032 커뮤니티지수 1,553,205 시장지수 39,446,1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384,65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1,504,378과 비교하면 9.94%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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