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번플러스 x NUGU’가 수상한 분야는 ‘접근성·포용성 위한 최고의 모바일 사용 사례(Best Use of Mobile for Accessibility & Inclusion)’ 부문으로, ICT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ESG 관련 기술이나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투아트의 ‘설리번플러스’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 시각장애인들과 저시력자들의 사람·글자·사물·색상 등의 인식을 돕는 앱으로, SKT와 투아트는 시각장애인들이 음성 안내를 통해 주변 사물에 대해 보다 편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리번플러스’에 세계 최초로 음성 AI ‘NUGU’를 적용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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