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구현모 대표를 포함해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KT 주요 사업에 대한 비전과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구현모 대표는 지난 2년간의 변화와 앞으로의 KT의 모습을 설명했다. 과거 KT는 통신 중심이었지만, 이제 운동장을 넓혀 KT의 미래는 미디어/콘텐츠, 금융, AI/DX 등 DIGICO 사업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구 대표는 “이번 코퍼레이트 데이 행사를 통해 KT의 DIGICO로의 변화와 성장에 대해 시장과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며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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