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유비와 김희진은 ‘퇴근길 팬미팅’을 통해 영상으로나마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특유의 씩씩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넨다. 최근의 근황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으로 속내를 알아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김희진은 ‘밸런스 게임’을 통해 남다른 이상형을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결정하기 어려운 극단적 가정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밸런스 게임을 거듭하다 그만 이상형이 ‘배우 고수를 닮은 외모에 큰 키, 근육질 몸매지만 빚은 100억, 살림도 안 하는 마마보이’로 좁혀진 것이다. 현실과 동떨어진 김희진의 선택에 하유비는 고개를 내저었다는 후문이다.
하유비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이어 MBN ‘헬로트로트’로 다시 한번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유비는 “무대를 만드는 게 정말 좋다. 일반적인 무대와는 다른 오디션 무대는 곡과 무대를 직접 구상하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또다시 욕심을 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하유비와 김희진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열창, 팬들을 위한 새해 선물을 선사했다. 하유비와 김희진의 차진 입담과 흥은 27일 오후 6시 ‘퇴근길 팬미팅’에서 공개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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