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포미리 팀과의 면담에서 "최선을 다해 천만 조직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24일(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이 아닌 SNS 모임 방을 통해 진행됐다. 출범식에서는 포미리 팬클럽의 목표와 포미리 구성원이 할 일을 안내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포미리는 더불어민주당의 제20대 대통령후보로 선출된 이재명을 지지하는 온/오프라인 모임으로 현안인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는데 집중하고, 점진적으로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포미리 조직원의 역할은 포미리 앱을 설치하여 지인들에게 초대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포미리는 이렇게 지인들을 온라인상으로 초대하여 1천 만 명의 팬클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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