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명절 연휴 트래픽 급증 대비 '연휴 특별 소통 대책' 수립

심준보 기자

2022-01-24 15:39:19

LG유플러스, 명절 연휴 트래픽 급증 대비 '연휴 특별 소통 대책' 수립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LG유플러스는 명절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해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하도록 준비하고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을 서울 마곡사옥에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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