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미 MIT 김윤형(Yoon Kim) 교수, 미 Rutgers대 칼 스트라토스(Karl Stratos, 이장선) 교수/사진 제공 = 네이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24112603047519071791b3a21839251187.jpg&nmt=23)
네이버 스칼라는 미국·유럽 등에 위치한 대학 및 연구기관의 교수와 연구원 등이 소속기관에 재직하면서, 네이버 검색의 미국 내 AI 센터인 ‘Naver Search US’에서 차세대 AI 기술 및 검색 서비스 개발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먼저, 김윤형 교수는 미 하버드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으로 박사학위 취득 후, 현재 미 MIT에서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김 교수는 지난 2014년 딥러닝 기술의 일환인 컨볼루션 신경망(CNN, Convolution Neural Network)기술을 자연어처리(NLP) 분야에 적용한 논문을 단독으로 발표하며 학계 및 AI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함께 영입된 미 콜롬비아 대학교 컴퓨터과학 박사 출신 칼 스트라토스 교수 역시 AI 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미 럿거스 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재직하며 비지도 학습방법 및 지식사용 모델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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