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도화가’ 정식 업데이트 실시

심준보 기자

2022-01-12 11:50:19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도화가’ 정식 업데이트 실시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로스트아크가 12일 신규 직업군 ‘스페셜리스트’의 첫 번째 클래스 ‘도화가’를 정식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환영을 다루는 전략가’로 불리는 신규 클래스 도화가는 붓과 먹물을 활용한 환영의 힘으로 적을 공격하거나 그림을 그려 다양한 신수를 불러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방면에서 아군을 도울 수 있는 지원형 클래스다.

도화가의 아이덴티티 스킬인 ‘저무는 달’과 ‘떠오르는 해’는 전투 중 획득한 ‘조화의 구슬’을 소모해 파티원에게 강력한 강화 효과를 부여하거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도화가만의 고유 스킬이다.

또한, 무기인 붓으로 적들에게 먹물을 뿌려 아군이 더 큰 피해를 입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바닥에 그림을 그려 파티원들을 강화하고 빠르게 전장에 합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파티원들이 받는 피해를 줄이거나 보호막을 만드는 등 생존에도 도움을 준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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