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영을 다루는 전략가’로 불리는 신규 클래스 도화가는 붓과 먹물을 활용한 환영의 힘으로 적을 공격하거나 그림을 그려 다양한 신수를 불러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방면에서 아군을 도울 수 있는 지원형 클래스다.
도화가의 아이덴티티 스킬인 ‘저무는 달’과 ‘떠오르는 해’는 전투 중 획득한 ‘조화의 구슬’을 소모해 파티원에게 강력한 강화 효과를 부여하거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도화가만의 고유 스킬이다.
또한, 무기인 붓으로 적들에게 먹물을 뿌려 아군이 더 큰 피해를 입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바닥에 그림을 그려 파티원들을 강화하고 빠르게 전장에 합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파티원들이 받는 피해를 줄이거나 보호막을 만드는 등 생존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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