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트롯 가왕전 기부행렬에 뒤 늦게 합류하게 된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은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어 어느덧 누적 기부금액이 260만원에 이르게 됐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영탁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정서지원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영탁은 본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 뿐만 아니라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의 첫 솔로 곡 ‘계세요 (Get Set Yo)’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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