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평택 화재현장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성금 3억 원 전달

심준보 기자

2022-01-07 15:46:40

두나무, '평택 화재현장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성금 3억 원 전달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7일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소방공무원 3인의 유가족을 위해 대한소방공제회(이사장 이형철)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는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故) 이형석 소방경(50), 박수동 소방장(31), 조우찬 소방교(25)의 안타까운 희생에 애도를 표하고, 늘 재난의 최전선에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진행됐다.

성금은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순직 소방관 3인의 유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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