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현대건설·DL이앤씨·계룡건설 등 경력사원 공채…GS건설 등 수시 채용

유경석 기자

2022-01-04 16:13:02

[빅데이터뉴스 유경석 기자] 건설업계가 연초부터 경력직 채용에 나서고 있다.

4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DL이앤씨(구 대림산업), 계룡건설 등이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우선 현대건설이 오는 10일까지 소형원전 분야 설계 전문인력을 모집한다. 세부 모집분야는 소형원전 기본설계, 설계관리(EM), 공종별 설계 등이다.

DL이앤씨 역시 오는 12일까지 플랜트사업본부 경력사원(해외 현장)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시운전, 플랜트 설비시공, 플랜트 계장시공 등이다.

계룡건설도 오는 21일까지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되며 대우조선해양건설도 오는 21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사·공무, 건축, 기계·전기, 안전등이다.
이들 회사에 지원하려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한신공영·효성중공업(31일까지), 금강토건(29일까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더본종합건설(17일까지), 시티건설(14일까지), 신원종합개발(12일까지), 남양건설(11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두산건설·한진중공업·중흥건설·라온건설(9일까지), GS건설·포스코건설·HDC현대산업개발·금성백조주택·현대아산·정림건축(채용시까지) 등이 수시 및 상시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유경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kangsan0691@naver.com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