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개발자 편지는 게임 총괄 디렉터이자 니즈게임즈 대표를 맡고 있는 구인영 대표의 메시지로 구성됐다. 지난 ‘최초 공개 시사회’에서 소개한 론칭 정보와 게임 내 콘텐츠 개선 사항 외 추가로 개선된 플레이 정보를 통해 게임 이용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먼저 게임 내 ‘경매장’ 수수료를 절반 하향 조정할 예정이다. ‘언디셈버’는 지난 ‘언박싱 테스트(UN-Boxing Test, 이하 UBT)’에서 30%의 경매장 수수료를 적용했다.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론칭 시에는 15%의 수수료를 적용한다. 경매장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재화인 ‘루비’의 사용 방안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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