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소외계층 아동에 온정

심준보 기자

2021-12-21 10:24:34

LG U+,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소외계층 아동에 온정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1일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달부터 진행한 ‘패스(PASS) 앱 활용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모은 2천만원을 전달했다. 재단은 저소득층 아동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패스앱 활용 기부 프로그램’은 U+모바일 고객이 패스 앱을 이용해 식당이나 카페 등 출입 시 QR체크인을 하면 건당 10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4주간 총 200만건 체크인을 목표로 진행된 기부 프로그램은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3주만에 조기 종료됐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단열공사, 노후 창호 교체, 친환경보일러 설치, 외벽, 지붕수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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