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내년에는 14·15.6·16·17형(35.6cm·39.6cm·40.6cm·43.1cm) 크기의 다양한 ‘LG 그램’ 라인업에 새롭게 공개한 포터블 모니터 ‘LG 그램+view’를 더해 노트북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주력 모델인 22년형 ‘LG 그램 16’은 1,190g의 가벼운 무게에 80Wh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 사용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16:10 화면비의 WQXGA(2560x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화질이 선명하며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 색영역 DCI-P3를 99% (Typ.) 충족해 색 표현이 자연스럽다.
LG전자는 최근 멀티태스킹 작업을 위해 노트북에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점에 착안, 포터블 모니터 ‘LG 그램+view’도 선보였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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