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문화 조성 등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심사한 뒤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LG유플러스는 2010년 최초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후, 3년 마다 재인증을 받고 있다. 회사는 2018년 획득한 세 번째 인증이 올해 만료됨에 따라, 여가부의 심사를 통해 네 번째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이번 심사에서 LG유플러스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제도 활용률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등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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