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출시 3년차를 맞은 청정라거·테라가 1000일간 23억 6천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의 대세감을 이어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1초당 27.3병을 판매한 꼴(330ml 기준)이며, 혁신을 바탕으로 태생부터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출시 최단기간 100만상자 출고를 기록하며 100일만에 1억병, 200일만에 약 3억병, 500일만에 10억 6천만병을 돌파하며 국내 맥주 시장의 판도를 흔들었다는게 하이트진로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