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스팀 얼리 억세스(Early Access, 정식 출시 전 일부 이용자에게 게임을 먼저 제공하는 서비스)로 출시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PC 및 콘솔을 포함하여 7,50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이후 2021년 분기별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크래프톤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모두를 위한 배틀그라운드(BATTLEGROUNDS FOR ALL)’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배틀그라운드를 모든 이용자들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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