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9일 발표한 2021년 3분기 연결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759억 엔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298억 엔, 당기순이익 379억 엔을 각각 기록했다.
중국지역에서 여름 업데이트와 국경절 업데이트가 호평을 받으며 전년동기 대비 45%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 성과로 전년 동기대비 22% 성장했다.
넥슨은 올 4분기 실적 전망치로 예상매출 512~570억 엔, 예상 영업이익 25~69억 엔, 예상 순이익 3~36억 엔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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