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KT에 따르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21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 2,174억 원, 영업이익 3,82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62억 원(3.6%), 영업이익은 884억 원(30.0%) 이 각각 증가했다.
B2B 사업은 수주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고, AICC(AI컨택센터) 분야에서 고객사 확대로 AI/DX 전체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7% 성장했다.
IPTV 사업은 미디어 시청 패턴 개인화, 홈러닝 확대, 키즈 콘텐츠 활성화 분위기로 10만 이상 가입자 순증했다.
5G 가입자는 3분기 말 기준 561만명으로, 후불 휴대폰 가입자 중 39%를 차지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