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넷마블에프앤씨' 메타버스 VFX 연구소 설립 예정

심준보 기자

2021-11-08 11:21:29

넷마블, '넷마블에프앤씨' 메타버스 VFX 연구소 설립 예정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넷마블 넷마블에프앤씨(공동대표 서우원, 정철호)는 8일 광명역 인근에 메타버스 VFX 연구소를 설립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타버스 VFX 연구소는 넷마블에프앤씨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10월 말 건축허가접수를 완료하고 2022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VFX 연구소는 단일 모션캡처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모션캡처와 크로마키, 전신 스캐닝 등 메타휴먼 제작 및 메타버스 구현이 가능한 제작 공간 및 최신 장비 시설들로 채운다는 방침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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