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한국전기연구원과 리튬이온배터리 안전성 극대화 기술 협약

심준보 기자

2021-11-04 10:12:53

SK온, 한국전기연구원과 리튬이온배터리 안전성 극대화 기술 협약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SK온이과 한국전기연구원(KERI)는 리튬이온배터리의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기술과 표준제정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은 다양한 전기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전력기기 시험인증 업무를 수행하는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양측은 우선 배터리 화재 원인별로 구체적인 발생 조건을 찾기 위해 새로운 평가 방법 개발한다. 예를 들어, 배터리 셀에 이물질이 들어가 화재가 발생하는 원인 분석을 위해서는 이물질 종류와 양에 따른 발화조건을 확인하고, 실제 사용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혹한 환경을 가정해 불이 붙는 조건을 연구한다. 이렇게 도출한 실험값으로 화재를 예방하는 ‘초격차’ 기술 개발에 나선다.

SK온은 또 한국전기연구원과 협력을 통해 내부 품질 평가 기준도 요구되는 규격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전기차 실제 주행 환경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들을 고려해 가혹한 배터리 품질 테스트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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