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하반기 신규 채용 시작…한화·쌍용 등

심준보 기자

2021-10-29 14:19:16

건설업계, 하반기 신규 채용 시작…한화·쌍용 등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29일 한화건설·쌍용건설·한양건설·금강주택 등 다수의 건설사들이 하반기 신규 채용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 '포레나' 브랜드의 한화건설이 하반기 채용연계형 대졸 신입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분은 토목환경사업본부(토목시공)이며 11월 3일까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 한화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학위 이상 소지자(2022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토목공학 전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외국어 능력 우수자 우대 △장교 전역자 우대 등이다.

◆ '더 플래티넘' 브랜드의 쌍용건설이 하반기 채용연계형 영업·관리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영업, 도시정비, 마케팅, 주택사업, 리모델링, 공공영업, 기술영업 해외영업 등 8개 영업부문과 기획, HR, 법무, 회계, 홍보, 외주구매 등 6개 관리부문이다. 오는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기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 △어학 우수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한라·대방건설·남양건설(11월2일까지), 두산건설·삼성중공업·한국종합기술·엄이건축(11월5일까지), 서한·에스앤아이씨엠(11월7일까지), 동부건설·에스앤아이건설(11월9일까지), 포스코A&C(11월17일까지), 롯데건설·서해종합건설·유탑건설·계성건설·신성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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