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이번 10월 마들랜 서비스를 위해 미국의 생활 가전 전문 브랜드 ‘벤소닉(Bensonic)’과 협업을 추진해 레트로풍의 ‘KT멤버십 마들랜 스페셜 에디션 벤소닉 와플메이커 & 우드트레이 세트’를 선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올해 국내 소형가전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8% 성장했으며, KT멤버십 앱에서 고객 관심사를 집계한 결과 전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키워드 중 하나가 ‘베이커리/카페’였다. KT는 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한 소형 가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를 반영해 집에서 간편하고 쉽게 간식을 조리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했다.
상품은 와플과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는 멀티 메이커와 만든 음식을 플레이팅할 수 있는 우드 트레이로 구성됐으며, 이는 KT의 마들랜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 패키지다. 한정판 와플 메이커와 트레이 세트는 27일 오전 10시부터 KT 멤버십 앱 마들랜 서비스를 통해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KT 멤버십 포인트 1만점을 차감해 활용하면 정가에서 약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 판매에 맞춰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고객들이 구매한 와플메이커로 만든 크로와상이나 떡, 호떡, 볶음밥 등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음식을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10명을 추첨해 벤소닉의 토스터와 전기포트를 증정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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