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파스-타’로 공공 클라우드 고객 사로잡는다

심준보 기자

2021-10-24 09:00:00

KT, ‘파스-타’로 공공 클라우드 고객 사로잡는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KT PaaS-TA(파스-타)’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KT 파스-타’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의 5.5 버전을 공공 전용 클라우드인 ‘KT G-클라우드’에 적용한 서비스다. 5.5 버전을 KT G-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추가 개발했다.

‘파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지원으로 국내 기업들이 협업해 개발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을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KT 파스-타는 국내 공공 클라우드 최대 사양(64vCore)의 인프라를 활용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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