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화문원팀 ‘사랑의 릴레이 헌혈’…"혈액 수급 숨통"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KT(대표 구현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난에 도움되기 위해 광화문원팀 소속 16개 기관과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 처음 시작한 사랑의 릴레이 헌혈은 이달 한달 간 매주 수요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 홍보관 앞에서 진행되며 광화문원팀 소속 임직원 누구나 광화문원팀의 착한 플랫폼 ‘나눠정’ 애플리케이션에서 헌혈 희망일을 선택할 수 있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이선주 상무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 전체에 가치를 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