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넷마블TV' 통한 제10회 ‘넷마블 게임콘서트’ 마쳐

심준보 기자

2021-09-27 10:23:21

제10회 넷마블 게임콘서트의 사회자인 김수현 아나운서(좌)와 김영선 성우(우)가 질의 응답하는 모습. / 사진 = 넷마블 제공
제10회 넷마블 게임콘서트의 사회자인 김수현 아나운서(좌)와 김영선 성우(우)가 질의 응답하는 모습. / 사진 = 넷마블 제공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5일(토)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제10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넷마블 게임콘서트 메인 테마인 ‘게임과 사회’를 바탕으로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강연에서는 궁금한뇌연구소 장동선 대표와 김영선 성우가 강연자로 참여해,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에서 오전 11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됐다.

1부 '게임의 끝은 어디일까: 삶이 게임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장동선 대표는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자율성, 성취감, 연결감은 게임에서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며 삶과 게임의 관계성에 대해 설명했다.

2부 강연자로 나선 김영선 성우는 '게임 속 제2의 주인공: 성우, 게임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다'란 주제로 게임 속 성우의 작업과정을 소개하고 성우로서 바라본 게임의 미래를 함께 예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 이후에는 온라인 청중들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추첨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강연자에게 궁금한 점을 작성해 제출하면 강연 종료 후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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