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 2019년에 ISO 27001 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했으며, 지난 2020년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이어 올해 사후심사에서도 인증유지를 위한 요구사항에 대해 적합성이 검증되어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으로,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통제, 법적 준거성 등 엄격한 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ISO 27001 인증을 유지하려면 최초 획득한 해의 다음 해부터 매년 사후심사를 받고 3년 주기의 인증 갱신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우리가 취급하는 정보들은 거래소 이용자들의 자산보호 및 범죄 예방에 직결되기 때문에 정보보호 체계 강화에 아낌없이 공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제 표준 이상의 정보보호 역량을 유지하며 안전한 거래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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