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의 컴백 소식에 많은 팬들이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이영현의 건강한 복귀가 오랜 기간 빅마마를 응원했던 팬들 사이 이슈로 자리 잡았다.
그는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 고백한 바 있고 이후 이를 극복하기 위해 33kg의 감량을 해냈다. 또한 과거 감량 시 꾸준한 요요현상로 실패를 했다고 말했지만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9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더욱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3kg 감량 후 지난 4월 솔로 신곡 ‘내게 올래’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4일 9년만에 빅마마 컴백을 통해 다시 한번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인 이영현은 “많이 기다려 준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달라진 모습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설렌다. 다이어트 전에는 항상 몸이 무겁고 활기가 없었는데 체중 감량 후에는 건강도 좋아지고 삶에 에너지도 넘쳐 많은 활동을 통해서 팬분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해진 모습을 잘 유지해서 기다려 준 팬분들에게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9년만에 돌아오는 빅마마의 신곡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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