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예의 일반부 대상인 대통령상은 박소희(24세, 서울)씨에게 돌아갔다.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부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고흥곤 국악기연구원의 산조 가야금 1대가 주어졌다.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등 총 50명이 수상했다.
심사는 이재숙(서울대학교 국악과 명예교수)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심사위원이 맡았다.
이번 대회는 282팀 312명의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해 전국 초‧중‧고등부, 신인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가야금 산조, 병창, 창작 등 총 14개 부문에서 경연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됐다. 6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예선전은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진행했으며, 6월 6일 본선만 대면심사로 진행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우리 구례는 예향이자 가야금 산조의 거장 서공철 명인을 비롯한 수많은 명인과 명창을 배출해 온 소리의 본향이다”며 “구례 전국 가야금대회가 우리의 전통예술을 계승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가야금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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