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 묵은지는 100% 국내산 재료만 사용해 강진만의 전통 방식으로 담근다.
양념과 젓갈을 풍부하게 사용해 오래 묵힐수록 깊은 맛이 나고 청각을 넣어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토하젓, 황칠 등 가정 고유의 비법 원료를 녹여내 가정마다 다양한 풍미와 맛을 내는 특징이 있다.
현재 16개 업체가 영업 등록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결과 2일 현재까지 6천20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중 2개 업체는 1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묵은지 숙성시기를 고려하면 빠른 매출 신장을 기록한 것이다.
또 표준 매뉴얼을 정립하고 국내산 식자재 100% 사용 등 준수사항을 철저히 교육하며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군은 묵은지 산업화 사업을 통해 배추, 고추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가 소득을 증대를 도모하고 나아가 가공·관광과 연계한 6차산업 수익모델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또 묵은지 사업에 참여하는 7개 음식업소가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 인증에 동참하는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정착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묵은지가 맛의 1번지 강진의 대표 특산품으로 육성해 소득증대 기반 조성을 마련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교육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 묵은지는 '초록믿음 직거래 지원센터(061_433-8844, 080-434-2070)'를 통해 ㎏당 1만 원(택배비 별도)에 판매하고 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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