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안전 지킴이로 어려운 이웃의 안전을 지켜요

이날 봉사단이 방문한 부자가구는 자녀가 어릴 때 이혼 후 홀로 자녀를 키우고, 논을 임차해 농사를 지으며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주택이 노후돼 화재위험이 상존했지만, 보수는 엄두도 못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봉사단은 휴일임에도 1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가정 내 전기 배선과 차단기를 점검하고, 노후된 부분은 교체하며 아이와 함께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조창근 ET봉사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더 어려운 가정에 재능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T봉사회는 강진군 내 전기관련업 종사자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2005년부터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전기시설 보수 등 재능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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