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자율관리육성사업 새꼬막 종패 살포

김정훈 기자

2021-05-24 06:14:47

5억 2000만원 투입, 51톤 살포 어업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 창출

고흥군은 지난 20일 남양면 월정지선 양식어장에 새꼬막 종패를 살포하는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을 추진했다/사진=고흥군
고흥군은 지난 20일 남양면 월정지선 양식어장에 새꼬막 종패를 살포하는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을 추진했다/사진=고흥군
[고흥=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0일 남양면 월정지선 양식어장에 새꼬막 종패를 살포하는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은 어업인 스스로 지속가능한 어업생산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 사업으로 군은 이를 위해 사업비 5억 2000만원을 확보해 추진됐다.

남양면 월정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이날 보성군 종패양식장에서 채취한 각장 2cm 새꼬막 종패 51t을 살포했다.

군 관계자는 “종패가 앞으로 2년 정도 어장에서 자라 성패로 판매 시 4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군과 공동체는 살포된 종패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불법 채취 등을 철저히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흥군은 자율관리어업 육성 사업비 5억 2000만원으로 자율관리어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새꼬막 종패살포를 시작으로 지역 내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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