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도암농협 기부릴레이 “사랑 나눔 함께”

김정훈 기자

2021-05-06 06:43:28

도암농협 윤재선 조합장 등 행복천사 기부릴레이 주민 참여 이어져

도암농협 윤재선 조합장이 3일 도암면 행복천사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강진군
도암농협 윤재선 조합장이 3일 도암면 행복천사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강진군
[강진=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암면 행복천사 기부릴레이 지정 모금처에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도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산옥, 최재용)는 지난 3일 도암농협 윤재선 조합장이 이웃사랑 행복천사 기부릴레이에 130번째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윤 조합장은 이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공동모금회 도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 계좌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

도암농협 15대 조합장으로 도암 신전 조합원들의 농업을 통한 소득 창출과 자산 보호, 농업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방문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는 윤 조합장은 작년부터 5월을 맞아 80세 이상 조합원 400명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생신 챙겨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신전면 나눔계좌에도 1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한 윤 조합장은 “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에 적극 공감한다, 오늘 저의 작은 사랑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와 함께 행복한 도암면을 만드는 일에 기회가 될 때마다 동참하고 돕고 싶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와 함께 도암면 신기마을 김준호 전 이장도 행복천사 기부에 참여하며 1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도암면 이웃사랑 행복천사 기부릴레이는 주민들의 크고 작은 참여가 계속 이어지며 도암면의 지역 분위기를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도암지사협 김산옥 위원장은 “나누고 돕는 일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 이 운동으로 우리 도암면이 더불어 사는 좋은 전통과 함께 하는 나눔의 문화가 정착돼 가는 것이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도암면 이웃사랑 행복천사 지정기탁 계좌에는 지금까지 9400만 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아져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역복지 사업에 고르게 쓰이고 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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