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해경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관내 수상레저기구 사고 발생 총 104건 중 기관고장으로 인한 표류사고가 86건으로 전체 82%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복, 좌초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선제적 예방활동이 필요하다.
이번 무상점검은 오는 13일까지 선착순 사전예약을 거쳐 15일에 목포 요트마리나에서 전문 수리업체를 통해 기관 및 엔진오일, 연료필터 등 간단한 점검과 현장수리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출항 전 장비점검, 해상 기관고장 발생 시 조치요령 교육 및 해양안전 모바일 앱(해로드) 설치, 구명조끼 착용 등 기초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안전캠페인도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동력수상레저기구 등록대상에서 제외된 소형 고무보트의 소유자 식별 스티커 배부·부착을 통해 소형 레저기구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무상점검 서비스 참가자들에게 표류사고 예방용 비상연료통(10리터 용량)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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