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하나 되어 수능 대비 특별 방역 대응 실시

1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추세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으며, 순천교육지원청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대책, 순천시 코로나19 대응상황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완화에 대한 의견수렴이 논의됐다.
순천교육지원청에서는 시험 전 사전 원격수업 진행, 동선관리 등 시험 당일 방역조치, 시험 종료 후 시험장 소독 등 사상 첫 코로나 수능에 대비한 방역 대응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순천시의사회 서종옥 회장은 해열제 등 시험 당일 고사장마다 의료용품을 구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시가 선제적으로 시행하던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와 관련해서는 자가격리자 내에서만 추가 감염이 발생하는 등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발생하는 지역감염 상황과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일괄적으로 2단계로 상향되지 않는다는 두 가지 전제가 충족될 경우, 수능 종료 후 4일의 추세를 살핀 뒤 12월 8일을 기준으로 1.5단계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순천시는 현재까지 총 173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으며, 지난 20일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선제적 확산차단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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