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대전은 가족의 경제활동과 주거환경 변화로 가정에서 김장하는데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기업 및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행사다.
올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현장 체험 대신 주문한 제품을 각 기관 및 가정으로 배달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유난히 긴 장마와 잇따른 태풍의 영향으로 고춧가루와 소금 등 김장 부재료 가격이 올라 김장비용이 상승함에 따라 지난해 가격에서 약 10% 증가한 10㎏ 62000원에 김장재료를 현장수령 방식으로 판매한다.
김치양념은 1㎏에 16000원으로 공급하며, 택배주문이 가능한 완제품은 택배비 포함 10㎏ 66000원으로 구입 가능하다.
지역 농민들이 키운 배추와 신안 천일염과 멸치액젓, 함평 고춧가루 등을 공동구매해 HACCP 인증과 전통식품품질인증을 받은 지역 김치업체가 시중보다 저렴한 고품질 김장김치를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김현중 시 생명농업과장은 “최근 김장철과 함께 면역력 강화를 위해 김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시민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우리지역 김치산업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추진하니 지역 기업 및 단체, 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