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생활문화 공간‘영동 1번지’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 우수상 수상

김정훈 기자

2020-11-26 13:27:03

생활문화 공간 ‘영동 1번지’전경/사진=순천시
생활문화 공간 ‘영동 1번지’전경/사진=순천시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순천시는 26일 ‘2020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 시상식'에서 생활문화 공간 ‘영동 1번지’운영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와 채널A에서 주최하고 서울주택도시 후원으로 진행된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은 기초자치단체들의 숨겨졌던 공간복지 구현사례를 발굴하고 지방행정에서 공간복지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주민참여형 공간민주주의 실현 플랫폼인 생활문화센터‘영동 1번지’는 옛 승주군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옛 건물을 재생해 지역민의 소통과 다양한 문화·예술 및 여가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변신했다.

시는 옛 승주군청의 활용방안에 대해 3년간 총 30여회의 토론과 소통을 거쳐 지난 2018년 6월에 개관했다.

영동1번지는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연면적 1,473㎡)로 지하1층은 음악 연습실, 1층은 사무실, 전시실, 소규모 공연장, 2층은 청년센터, 3층은 동아리실, 학습실, 녹음실, 댄스연습실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70개의 생활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만날강좌’ 및 ‘특별강좌’를 개설해 총 14,762명의 인원이 참여하고, 전시실, 동아리실 등 시설을 91,960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날 시상대에 선 이병덕 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속에서 의미있는 상을 받게돼 순천시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순천시민의 생활문화예술 참여율을 높이고 세대간·지역간 문화예술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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