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일보와 채널A에서 주최하고 서울주택도시 후원으로 진행된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은 기초자치단체들의 숨겨졌던 공간복지 구현사례를 발굴하고 지방행정에서 공간복지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주민참여형 공간민주주의 실현 플랫폼인 생활문화센터‘영동 1번지’는 옛 승주군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옛 건물을 재생해 지역민의 소통과 다양한 문화·예술 및 여가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변신했다.
시는 옛 승주군청의 활용방안에 대해 3년간 총 30여회의 토론과 소통을 거쳐 지난 2018년 6월에 개관했다.
영동1번지는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연면적 1,473㎡)로 지하1층은 음악 연습실, 1층은 사무실, 전시실, 소규모 공연장, 2층은 청년센터, 3층은 동아리실, 학습실, 녹음실, 댄스연습실로 운영된다.
이날 시상대에 선 이병덕 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속에서 의미있는 상을 받게돼 순천시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순천시민의 생활문화예술 참여율을 높이고 세대간·지역간 문화예술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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