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3차 민속리그 2020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은 17일 열린 금강장사결정전에서 최정만 선수가 금강장사에, 19일 열린 백두장사결정전에서 장성우 선수가 백두장사에 등극해 씨름 강군으로서 영암군의 명성을 드높였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최정만 선수와 장성우 선수는 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씨름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2017년 창단 이후 이번 대회까지 총 26회 장사 배출, 전국체전 2회 금메달 획득의 성과를 거두며 씨름판의 절대강자로 자리하고 있다.
김기태 감독은 “그동안 보내주신 영암군민들과 팬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영암군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이번 최정만 선수, 장성우 선수의 장사 등극을 통해 영암군민속씨름단이 한국씨름의 주역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며 “코로나로 지친 영암군민에게 작은 안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영암군은 대한씨름협회의 씨름활성화 정책에 부응하는 시책 추진으로 영암군민속씨름단이 한국씨름과 영암군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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