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민생안전 종합대책’ 추진기간은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로, 이 기간동안 순천시는 기간 중 ▶폭설·한파 등 자연재난 대비 ▶화재 및 시설물 안전점검 등 사회재난 대응 철저 ▶농작물 피해 예방 및 산불예찰 활동 강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및 적극 지원 등을 순천시 통합 관제 센터와 연계해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폭설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제 살포기, 제설삽날, 트럭 등 제설장비 57대를 준비하고 제설차량 이동시간 단축을 위해 제설 전진기지를 추가 설치하고 도로보수원등 300여명의 인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수도계량기를 헌옷 등 보온재로 덮는 동파를 예방하고 동파방지용 수도계량기를 설치하도록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4곳의 상수도대행업소와 함께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상시 근무태세를 유지하도록 했다.
또 본청과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선다.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33명을 선발 운영하고 임차헬기를 배치해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순찰을 지속적으로 실
시해 산불발생시 초기에 진화할 계획이다.
또한, 우편집배원, 가스배달원, 전기검침원 93명을 명예산불 감시원으로 위촉하고 시청 민방위대 직원으로 조직된 ‘공무원 산불 초동 진화대’도 운영한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재해로 인한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선제적 대응으로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겨울철 농업재해 대책 상황실’운영하고 읍면동 현장 지원반(5개반 20명)을 구성해 특보 발령시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과 응급복구 지원으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예찰반을 구성해 기상특보 발령 시 농업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겨울철 철새에 의한 AI 발생에 대비해 긴급방역 등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순천시는 노숙인·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마중물협의체 등 자생단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취약계층 보호대책도 추진한다.
또한 동절기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해 맞춤형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겨울철 위기가구에 대한 따뜻한 복지를 추진한다.
특히, 겨울철은 전열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빈발하므로 전열기구 사용이 많은 복지시설, 고시원, 쪽방 등 취약계층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안전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면서, 올바른 전열기구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각종사고, 자연재해 등 시민들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점검해 누구나 안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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