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및 섬 엑스포 개최 필요성과 준비전략 논의

이번 포럼에는 지난 10월 '2028 세계 섬 엑스포' 공동유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남해안 섬 벨트 지역인 목포시,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의 시장․군수와 4개 시․군 의회 의장 및 관할 도의원, 세계섬엑스포유치추진준비위원회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남해안 지역의 미래 상생 프로젝트인 섬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역민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포럼은 김종식 목포시장, 신우철 완도군수, 이동진 진도군수, 박우량 신안군순의 모두말씀, 섬․국제 행사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상우 연구위원이‘섬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주제로 섬 지역의 실태와 여건을 기반으로 한 섬․어촌 개발 정책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최경은 연구위원이‘섬 엑스포 개최 필요성과 준비전략’을 주제로 섬의 가치와 중요성 및 섬 엑스포 개최 의의와 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은 신순호 한국글로벌섬재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강봉룡 교수(목포대학교 사학과) ▶윤승현 교수(한남대학교 컨벤션호텔경영학과) ▶이제연 연구위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조상필 연구위원(광주전남연구원) 등이 섬 전문지원기관 설립 필요성 및 국제행사 행사 유치를 위한 사전 붐업(boom-up)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섬의 발전방안과 국제행사 준비전략 관련 내용들은 서남해안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서실현해 나갈 것이며 내년부터 포럼을 정례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