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 동네 영화축제인 ‘만호동 영화축제’발전방안 고민

토론회에서는 만호동 주민이 주인공인 마을 다큐멘터리‘만호’를 관람한 후, 제2회 만호동 영화축제‘2020 영화로운 만호’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평가하고, 주민참여 발전방안으로 영화포스터 패러디, 영화의상 코스프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안됐다.
토론회를 준비한 씨네로드 정성우 감독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시네마라운지 MM 등 만호동 일원에서 개최한 ‘2020 영화로운 만호’영화축제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축소돼 주민들과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2021년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더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명희 만호동장은 “지역청년 영화인들로 구성 된 씨네로드가 앞으로도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문화행사로 만호동을 좀 더 활기차게 만들어 주길 바란다”면서 “내년에는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반영해 더욱 다채로운 영화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0 영화로운 만호’는 씨네로드(감독 정성우)가 주최하고 전남문화관광재단 및 목포시가 후원하며, 영화로운만호추진위원회(위원장 박창수)에서 주관한 동네 영화축제로 2019년 ‘응답하라 만호동’에 이어 금년에 두번째로 개최 된 국내 유일의 동네 영화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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